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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시스템반도체 테마주 종목 분석(PER, PBR, 거래대금) 국내 시스템반도체 관련주 정리와 종목 분석을 공유합니다. 1. 시스템반도체란? 시스템반도체는 데이터 연산·제어 등 정보처리 역할을 수행하는 반도체로 8,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중앙처리장치(CPU),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다품종 맞춤형 산업으로 우수 설계인력·기술이 핵심이다.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50~60%를 차지한다. 메모리 반도체보다 약 1.5배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기변동의 영향을 적게 받는 산업분야이다. 2. 산업현황 산업 구조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고가의 설계·검증 도구(Tool), 반도체 설계자산(IP) 확보 등 기술 기반(인프라)이 필요해 자본력이 영세한 중소기업에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인텔, 퀄컴 등 글로벌 상위 10.. 더보기
알리안츠 자산운용 주식시장전망 결론: 세계경제는 유럽위기를 극복하고 좋아질 것이며 국내 기업의 질적인 변화와 더불어 그동안 할인된 국내 주식들은 레벨업을 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긍정: 세계경제및 재고와 설비 가동율도 회복추세이며, ISM제조업지수도 개선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의 소비도 늘어나는 국면이고 자동차 판매 또한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부정: 경기회복의 모멘텀은 둔화되고 있고(한국경기선행지수 꺽이고, OECD도 꺽일 예정임), 남유럽의 재정위기로 금융시장의 위험은 커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는 국면이 나오고 있고, 한국에서도 채권형 펀드비중이 늘고 있고 주식형 펀드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5월들어 외국인들이 6조매도했는데 유럽계자금으로 파악이 된다. 하지만 절대금리 .. 더보기
ROE(자기자본이익률) 한 무엇인가? 한계점 및 개념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자본과 당기순이익의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자기자본이란? 자본금이란 회사를 세우는데 들어간 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5000원당 1장을 나누어주고 투자금을 모았다고 합시다. 이때 모은 돈이 50만원이고, 이 돈으로 회사를 차렸다면 자본금은 5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를 세우는데 주식을 발행해서 모은 돈 50만원과 은행 대출금 50만원이 들어갔다면 자본금은 얼마가 될까요? 은행 대출금은 100억이 되었든 1000억이 되었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본금은 오로지 주식을 발행해서 모은 돈을 말합니다. 은행 대출금이 100조든, 1000조든 회사의 자본금은 5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자본이란 무엇일까요? 자기자.. 더보기
PER 이란 무엇인가(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정석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투자의 답이다. 따라서 주식의 현재가격이 회사의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을 때 구매를 하고 고평가 되었을 때 팔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PER이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 예를 들어 1주당 수익이 1,000원 이라고 한다면 주식 현재가가 10,000원 이면 PER이 10이 되고, 5,000원 이면 PER은 5가 된다. 그렇다면 PER이 얼마가 되었을 때가 적정가치일까? 보통은 1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매수를 하라고 하고 10이 넘으면 고평가로 매도를 하라고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