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뮬렌캠프의 부자수업 주요내용: 우표를 통해서 인플레를 설명한다. 1968년, 1978년, 2007년동안 우표값은 각각 6센트, 13센트, 41센트지만 우표들의 값어치는 편지부치는데 필요한 비용으로 동일하다. 1968년~78년까지 우표값이 2배가 올랐고, 1978년~2007년까지는 3배가 올랐다. 이처럼 인플레는 우리돈을 그대로 장롱속에 둔다면 우리의 돈은 1968년이후 6배의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주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세후 주택담보대출의 실질금리를 통해서 알아보았는데, 1950년~1967년까지는 세후주택담보대출금리(인플레+소득공제고려)는 평균2~3%한다. 즉 이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면 얼른 갚는게 좋다는 것이며 1967~1981년까지는 이 금리가 평균 -3~-4%가 된다. 즉 대출을 받아서 집을.. 더보기 지표, 지수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지표, 지수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저자: 김의경 / 요약: 발로 뛰는 가치투자 연구소 김중혁 2010년도는 위의 자료처럼 경기 하강속에 주가가 올랐다고 2011년 3월 4일의 대우증권 데일리에서 이야기 했다. 여기서의 핵심은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하락했지만 글로벌 저금리 기조 하에서 만들어진 풍부한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가 경기 하강의 악재를 견디어 내게 했다고 한다. 게다가 경기 하강 국면에서 어떻게 기업이익이 증가 했느냐 라는 점이다. 결국 주가는 기업이익과 같이 움직인다고 하니까 말이다. 아래 자료인 그림2를 보면 2010년도에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는 떨어지지만 기업이익 전망치는 올라가고 있다. 경기 선행지수를 설명하는 지표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