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닉을 이기는 주식투자를 읽고 나서 패닉을 이기는 주식투자 (저자: 김동희) ‘ 절망에서 희망을 보다. ‘ 1998년 외환위기의 공포분위기를 잊지 못한다고 했다. 폭락의 직격탄을 맞아 처참하게 망가진 증권주를 쓰레기 가격에나마 팔려고 객장에서 아우성 치던 투자자들과 종합주가지수가 빵이 된다고 투매를 부추기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유명 외국계 전문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3개월후 증권주는 수십배폭등을 했다. IT버블이후 03년.. 긴 하락의 끝자리에서 이라크전이 발발했을 때도 마찬가지 였다. 확실한 한가지: 투자자들을 흥분시켰던 호황도 반드시 폭락으로 연결되며, 극복되지 않는 위기는 없으며 그 끝은 언제나 호황이었다. 위기를 위기로 인식한다면 삶은 항상 위기의 연속일 뿐이다. 위기의 충격이 클수록 뒤에오는 호황도 역시 크다. 우리가 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