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의 이슈!
디지털 인재를 길러내기위한 방안으로 교육부에서 코딩교육을 필수로 가르치게 되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길러내기 위함이라는데.. 학계와 시장에서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나도 우려스러운것은 사실이다. 디지털 인재를 길러내기위한 코딩교육이라니 먼가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게 빠진것 같았다.
최근 로드북에서 발간한 "코딩의 미래"라는 책을 읽고 그 중간 부분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생각"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키보드를 타이핑하고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을 따라서 작성하는 것은 멀지 않은 미래에 프로그램으로 개발되것이다. 최근에 개발된 프로그램들도 있고 말이다.
디지털 인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열린 생각"과 "창의성"을 가지고 실생활과 가상세계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한다.
로드북의 코딩의 미래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읽기 쉽게 적혀 있다.
디지털 시대에 도래하여 자라나는 아이들과 단순한 코딩교육에 매몰되어 시간을 낭비하는것이 아니라, 사고와 깊은 생각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미래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
단순히 코딩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