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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100% 내리게하는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

성공을 100%내리게 하는 쥬라기의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

 

턴어라운드형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쥬라기 프라이든 클럽 (mycafe.moneta.co.kr/Jurassic), 

쥬라기 투자클럽 (Jurassic.moneta.co.kr), 개인블로그 (myblog.moneta.co.kr/jurasicj) 이다.

 

나는 팍스넷의 쥬라기 아저씨가 쓴 글은 매번 빠짐없이 읽어보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는 넘기고 가도 이분이 쓴 글은 왠지 공감이 더 가고 편하게 느껴진다. 물론 이분도 작년 장 깨지기 전에 폭탄 맞을 꺼라는 것은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분의 투자방법은 바닥을 찾아서 투자하는데.. 혹은 주식시장에서 긍정주의자로써(?)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엔 더없이 좋은 글이다. 일단 쥬라기 아찌가 주장하는 인디안 기우제투자방법에 대해서 보겠다.

 

인디안 기우제의 성공비결은 이렇다. 비가 올만한 시기를 골라서 기우제를 지내는데 비가 올때까지 계속해서 지낸다. 호피부족은 비가 온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때나 기우제를 지내는게 아니라 정말 비가 안오고 가뭄이 심해서 곡식들이 죽어가기 직전일 때 지냄으로써 비가 올 확률을 높였다는 것이다. 즉, 비과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통계적인 아주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했다는데 있다. 또한 결론은 비가 온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도 쓰레기 같은 종목은 집어치우고, 확률이 높은 종목들에 집중투자를 한다는 계념이다. 사업성과 제무재표를 분석해서 배당, 자산, 수익가치를 고려하고, 접근 또한 적립식으로 한다면 100%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 아이디어는 바로 이것 이라고 보면 된다.

 

2.01000만원을 연 25% 복리로 돌리면 40년후 750억에 달한다고 한다.  복리의 마술은 놀랍다.!

1000% 수익율 = 100% 수익율 3번, 50% 수익율 6번, 30% 수익율 9번 이면 만들어짐.

 

또한 장기 불황기에도 주식은 상승한다고 하는데, 국가 경제가 침체든 불황기든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는 꾸준히 올라만 갔다. 일본도 10년의 불황기에 도요타의 주가는 올라 갔었다.

 

우리나라의 과거 46년간 종합주가지수의 차트를 보여주는게 나오는데, 1960~1980년까지 고속성장을 하던 시기엔 주가가 연평균 22%상승했고, 이후 1980~2006년 100p에서 1460p의 주가까지는 연평균 11%가 상승했다. 46년간의 평균 주가상승율은 14.9%였다고 한다.

 

재미있는 자료가 있는데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가 9.5%성장을 하면 2012년에 2400p, 11%의 성장을 하면 2012년에 2619p가된다. 그럼 3천포인트는 9.5%성장과 11%의 성장을 보면 2015년과 2014년에는 달성이 된다고 한다.

 

내가 본 기업의 이익과 자산가치 계념에서 접근했을 때는 2012년정도면 약 3000포인트의 주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버블동원.. PBR 2배 적용)

맥시코 증시는 25000p까지 올랐지만 국민들의 80%가 빈곤층이다. 맥시코 국민들 월급의 일부는 주식 적립식으로 했다면 10년에 자산의 가치가 15배나 올랐을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도 맥시코와 같은 초대세상승의 흐름이 나타난다면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펀드나 주식으로 부자가 되어 있을까?

 

돈을 벌려면 카지노를 차려라. 카지노를 차리지 못하면 카지노 주식을 사라.! – 미국 속담 –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선느 기업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  기업은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처럼 만들어진 대로 보존 되는게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같다고 한다.

 

기업이 태아나서 자라고 성장하고 노쇠해서 사라지는데 평균 25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100년을 장수할 만한 기업을 고르거나 적절한 투자방법으로 자산을 불려나가야 하겠다.

 

워렌버핏은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을 좋아한다. 이런 기업들은 성장과 동시에 경기변동성도 낮다.  워렌이 한국의 대한제분을 투자한 것도 같은 아이디어다. 04년 4만원에 매수후 06년 20만원이 되었다… 멋져부렁~~~ㅋㅋ

 

투자는 상식이라고 한다. 이것은 워렌아찌, 쥬라기도 말했다.

BYC 시총 700억인데 자기자본이 2500억이며, 실질자기자본은 3500억에 육박한다. PBR 0.2배정도다. 완전 떨이구먼..~~~

 

차트에 대해서는 쥬라기 아저씨는 이렇게 본다. 선정된 종목을 검증하거나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만한 수단이다. 절대로 종목 선택을 위한 탐색수단이 되면 안된다고 한다.

 

목표수익율 25% 달성을 위한 10:10법칙..

1.     주식계좌에 현금 10%를 둔다.

2.     목표수익율은 10%로 둔다.

 

세력이 9.11 테러를 맞이하면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도 보았다.

세력도 사람인지라 일단 당황을 한다. 하지만, 행동이 다른데..  개인들은 주식을 파는 반면 세력들은 이때 매집을 강화한다. 그래서, 개인들이 던진 헐값의 주식을 사서, 개인들 매물이 정리되고 세력이 물량을 충분히 모으면 주가는 올라가게 된다. 이 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쥬라기 아저씨의 실패 안하는 종목 검색법.

매출 증가+영업이익 증가+PBR낮고 +시총 1000억이상 기업으로 정리했음.(넘 단순한뎅~)

 

 

우량주의 현금흐름을 보면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 재무현금흐름-   ….

즉, 영업으로 돈 벌고 투자도 하고, 돈도 갚아나가면서 영업으로 번돈이 투자로 나가는 돈보다 큰경우가 우량주의 현금흐름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적정주가 =BPS(주당순자산)*ROE(자기자본이익율)/r(비교재원금리)

대박공식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한다.

업황호전기 or 설비투자 종료시점에서 제품 생산후 매출이 대폭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이며,

PBR<1, ROE 높아지고, 재무구조개선이 이루어지는 경우 대박이 난다고 한다.

 

l  신규투자이후 매출과 비용의 구조적인 변화의 과정 ( 신규투자->수익성 떨어짐->주가 ㅠ)

①    공장 및 설비, 비품의 비용증가(=차입 증가)

②    높은 인건비(새로운 인력추가)

③    상품광고와 판촉비 증가

④    공장 가동율 저하(새로운 제품이 잘 팔릴 때 까지)

⑤    품질비용증가(초기 생산단계에는 수율이 떨어짐)

⑥    연구 시험비의 증가

⑦    재고비의 증가

 

설비투자로 변하는 기업들에 대한 사례로 LG필립스(현: LG디스플레이)를 넣었다.

일단 LG필립스의 현금흐름표를 보면 01년 ~05년까지 보면 04,05년에 영업으로 3조,1.8조의 현금을 벌어서 3.8조,4조씩 투자를 했다. 또한 재무활동에서 차입이 늘어가니 이자비용증가도 되었다.

자.. 이런 수준이면 절대 실적이 당장 좋아질리 만무하다. 하지만, PBR =1에 가까운 시점이 되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신규사업 성패의 터닝포인트를 추정해 본다면..

신규 투자후 2~3년 지나면 관심을 가진다.

투자가 종료되는 시점, 투자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 부실자산을 털어내는 시점이후 매출과 ROE가 상승하고 이익이 좋아 진다면 고수익을 발생할 만한 종목으로 보아도 된다.

 

그리고 이렇게 주식투자를 통해서 큰 돈을 벌 것은 자명하므로..

이제 또 다른 고민을 해야 한다.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었던 ‘행복 가치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한다. 가치=’행복/지출’ 을 최대로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삶을 지금보다 풍요롭고 보람있게 만드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애리조나 사막에 살고 있는 호피인디안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옵니다.

 인디안 기우제는 지혜와 과학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100%성공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안의 끈기와 지혜, 척박한 사막에서 수천년을 살아남았습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   - 쥬라기 –